닫기

Advertisements

이총리 “고령의 국가유공자 건강관리도 당연한 보훈행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606010003522

글자크기

닫기

이장원 기자

승인 : 2019. 06. 06. 16:3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오희옥 애국지사 위문하는 이낙연 총리
이낙연 국무총리가 현충일인 6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환자인 오희옥 애국지사와 가족을 위문하고 있다./연합
이낙연 국무총리는 6일 베트남전 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를 만나 이들을 위로하고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서울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로하고 병원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총리는 먼저 허재택 중앙보훈병원장으로부터 병원시설과 입원·치료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료 인력과 장비, 의료진에 대한 처우 등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 총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보훈가족 진료에 임하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보훈병원 근무에 대한 사명감이 보훈가족의 만족감을 높이는 만큼 최선을 다해 진료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총리는 병실에 있는 국가유공자들을 찾아 병원 생활과 치료에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했다. 이 총리는 독립운동에 참여한 박금룡·오희옥 애국지사와 강규태·김성수·나채옥·서남교·황진오 씨 등 베트남전 참전용사를 만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돌아가신 국가유공자들을 추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살아계신 분들에 대한 건강 관리도 당연한 보훈행정”이라며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을 고려해 의료 서비스를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총리는 “고령이 되면 발생하는 질병을 예측하고 미래를 고려한 중장기 계획을 정부가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병원 방문 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중앙보훈병원에 입원하신 유공자들을 뵈었다”며 “험난한 고초를 겪고 항일독립운동, 6·25전쟁, 베트남전쟁 등에 참가한 유공자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장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