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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사회는 지능형정보화시대로, 과거 어느 때보다 빠르고 정확하고 편리하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기계문명(IT)과 함께 있다.
윤희태 작가는 “일상의 아주 사소한 지식부터 개인적 일탈 혹은 범죄행위까지도 검색창에 쓰고 묻고 답을 구하는 행위들이 마치 인류가 종교에서 행해왔던 고해 또는 기도와 무척 닮아 있다”며 “이는 우리 내면에 기계를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이 형성돼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작가는 무한한 우주공간을 의미하는 블루 컬러를 이용해 기계 문명의 세계를 캔버스에 함축적으로 표현한다.
조선일보미술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