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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A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이 12대의 MH-60R 헬기와 이에 탑재되는 레이더, 내비게이션 시스템, 통신 장비 등을 구매하겠다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DSCA는 “이번 구매는 미국의 외교정책과 국가 안보 목표를 뒷받침할 것”이라며 “한국은 강화된 능력을 지역적 위협을 억제하고 본토 방어를 강화하는 억지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 해군은 수색, 구조 등을 포함한 2차 임무와 함께 대잠수함 등 임무 수행 능력을 향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며 “한국은 이들 헬기를 자국군에 받아들이는 데 아무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DSCA는 이번 판매와 관련해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오프셋 합의’ 제안은 알려진 것이 없으며 훈련과 기술적 조력을 위해 임시로 공학적·기술적 지원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록히드마틴의 MH-60R을 한국에 판매하겠다는 공문을 보내왔고 방사청은 MH-60R 12대를 총사업비(약 1조원) 한도에서 구매하는 방안을 검토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MH-60R은 미 해군과 덴마크, 호주 등이 사용하고 있으며 세상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해상작전 헬기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