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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듀얼 스크린 전용 게임 컨트롤러 앱 ‘LG 게임패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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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9. 09. 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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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LG 듀얼 스크린 전용 게임 컨트롤러 LG 게임패드에 고객이 취향대로 만들어 쓸 수 있도록 하는 ‘나만의 게임패드’ 기능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LG전자 모델들이 ‘나만의 게임패드’ 기능을 통해 만든 게임패드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제공=LG전자
LG전자는 스마트폰에 추가 화면을 붙인 ‘듀얼스크린’ 활용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모바일게임 컨트롤러 앱 ‘LG 게임패드’를 이용자가 각자 취향대로 만들어 쓸 수 있는 ‘나만의 게임패드’ 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1일 LG전자에 따르면 앱 엡데이트를 하면 게임 조작버튼의 종류와 위치를 사용자가 맞춤형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해준다. 여러 명이 동시에 순위를 겨루는 모바일게임 특성을 고려해 게임을 유리하게 끌고 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LG 게임패드의 지원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에는 고객들이 △콘솔 △아케이드 △레이싱 △클래식 등 네 가지 게임패드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제 다양한 게임 종류에 최적화된 게임패드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포츠 게임 중에서도 축구 게임과 야구 게임은 필요한 버튼의 종류나 개수가 다를 수 있는데, 각 게임에 필요한 버튼을 골라 사용자 편의에 맞춰 배치할 수 있다는 의미다.

LG 게임패드는 외부 조이스틱을 통한 조작을 지원하는 모든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이 특정 게임을 위해 만든 게임패드는 해당 게임을 실행할 때마다 기본 컨트롤러로 실행한다. 듀얼 스크린을 게임패드로 사용하면 게임 플레이화면을 손가락으로 가리지 않아 훨씬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숨어있는 적들을 찾아내거나 전체 상황을 한눈에 보기에도 편리하다. 조작에 따라 반응하는 진동도 특징이다.

업데이트는 별도 파일을 내려 받을 필요 없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로 순차 진행된다. LG전자는 지난달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듀얼 스크린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체험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오승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듀얼 스크린의 사용자경험을 지속 업그레이드하며 고객이 일상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가치 있게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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