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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이재명식 퍼주기가 경기도 재정 파탄 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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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준보 기자

승인 : 2026. 08. 0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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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이재명 지사 시절 채무 64.5% 급증…포퓰리즘 정책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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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난 5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선언 기자회견에서 안경을 쓰고 있다. /연합
자유통일당은 지난 5일 추미애 경기지사의 재정 비상 상황 선언과 관련해 "이재명식 퍼주기가 경기도 재정 파탄의 원흉으로 드러났다"고 했다.

이동민 자유통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경기도는 올해 세수를 통한 추경 없이는 주요 민생·필수 사업조차 9월까지만 운영 가능한 상태"라며 "건전 재정 요구를 물리치며 각종 현금성 포퓰리즘 정책을 진행해 온 탓에 빚어진 재정 참사"라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추 지사는 김동연 전 경기지사에 책임을 돌렸지만, 경기도 재정의 자체 해결 불가 구조를 만든 것은 2021년 연 채무 64.5%의 역대급 증가율을 기록한 이재명 당시 지사"라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 지원금을 비롯해 청년기본소득, 산후조리비, 무상교복 지원 등 나이·소득과 무관한 현금성 지원을 벌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당시 '지방채를 발행해도 주민 부담은 늘지 않는다'던 이재명 지사는 결국 경기도 재정 파탄의 원인 제공자"라며 "대통령인 현재도 '포퓰리즘적 긴축 재정론의 함정에 빠져서는 안 된다'며 퍼주기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포퓰리즘 정책의 끝은 경기도 재정 파탄처럼 대한민국의 부도일 뿐"이라며 "한 해 만에 140조원의 국가 부채를 늘린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거덜 내기 정책을 중단하고, 경기도 재정 파탄에 대해 경기도민들께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심준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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