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한일 갈등 속 올해 ‘삼성파운드리 포럼’ 4일 도쿄서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904010002508

글자크기

닫기

황의중 기자

승인 : 2019. 09. 04. 10:1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190904100406
한일 갈등 국면 속에서도 ‘삼성 파운드리 포럼(SFF) 2019 재팬’이 4일 일본에서 열린다.

삼성 파운드리 포럼은 삼성전자가 주요 국가를 돌며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의 로드맵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행사로 올해 미국, 중국, 한국에 이어 이날 일본 도쿄 시나가와(品川) 인터시티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운드리사업부의 정은승 사장과 이상현 마케팅팀장(상무) 등이 참석해 현지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및 디자인하우스(칩 디자인을 통해 팹리스와 파운드리를 연결하는 업체) 고객사, 애널리스트 등을 상대로 ‘파운드리 청사진’을 공개한다.

특히 일본 수출 규제의 주요 타깃으로 여겨지는 첨단 극자외선(EUV) 공정에 대한 설명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앞서 7월 초 수출 규제 3개 품목에 EUV용 포토레지스트(감광액)가 포함되면서 삼성전자의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 사업이 발목 잡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현재는 해당 품목에 대해 두 차례 수출 허가가 나면서 삼성전자도 한시름 놓은 상황이다.

이번 포럼에 참석하는 현지 고객사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초대된 인원만 참석할 수 있는 만큼 참석자 규모는 큰 변동이 없을 것이란 업계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포럼의 내용이나 성격은 변하는 게 없다”면서 “예정대로 진행하는 행사이니 다른 방향으로 의미를 부여하는 건 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0월 10일 독일에서 파운드리 포럼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의중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