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는 31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 스타필드 시티 지하 2층에 트레이더스 명지점을 매장면적 9190㎡(2780평) 규모로 개장한다.
트레이더스 명지점은 100여개의 전문점·엔터테인먼트·패션·스포츠·F&B 매장과 함께 집객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강서구는 12만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대형마트를 비롯한 대형상업시설이 전무해 지역 주민들은 다른 지역으로 쇼핑을 해야 했다. 명지점은 사상·사하 등 서부산권과 김해·창원 등 경남동부권을 모두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재악 이마트 트레이더스 본부장은 “지난 9년간 트레이더스가 쌓아온 장점과 역량들을 극대화해 명지점 개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확실히 차별화된 상품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레이더스 명지는 트레이더스의 핵심경쟁력인 식품부문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인기 먹거리 매장의 규모를 기존점 보다 확대했다.
식품부문 강화 이유는 트레이더스의 먹거리MD가 우수한 가격과 품질 경쟁력으로 매출의 주축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체 매출 중 신선 비중이 40% 이며, 식품 전체로 보면 74%에 달한다.
9개월간 41만개가 팔린 스테디셀러 ‘두마리치킨’, 초밥 위에 올라가는 회 무게가 2.5배 무거운 ‘자이언트 초밥’ 등을 판매하는델리 매장도 기존점 대비 30% 가량 늘린 것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기준 부산 강서구의 30대 인구 비중은 22.9%로 부산지역 평균 13.3%는 물론 서울 15.9%, 경기 15.5% 보다 월등히 높을 정도로 젊은 층 비중이 높다. 트레이더스 명지점은 이러한 상권 특성에 맞도록 30대 타깃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프라다·버버리·막스마라 패딩과 에스티로더·샤넬·디올 등 유명브랜드 병행수입 화장품을 도입하는 등 일반 대형마트에서는 보기 어려운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인다.
트레이더스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부산지역 협력업체와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을 위한 체험형 로드쇼를 마련했다.
어묵산업이 발달한 부산지역 특성에 맞춰 지역 대표 어묵 브랜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고래사 어묵과 협업해 55종의 어묵을 선보이는 어묵 로드쇼도 준비했다.
트레이더스 명지점은 11월 10일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150품목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1차 개점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상품으로 1등급 이상 도드람 삼겹살(100g)을 기존 가격보다 20% 저렴한 1280원에, 보이는 ‘더 에어프라이어 V’를 기존보다 1만원 저렴한 8만9800원에 판매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