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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9. 11. 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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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가져
맹정호 서산시장과 김원균 서산시 산림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땔감을 나르고 있다 /제공=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15일 석남동 임업기계창고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한 김원균 서산시 산림조합장과 직원, 석남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된 산림부산물을 활용해 유압도끼로 땔감을 만들고 석남동의 취약계층 6가구에 전달했다.

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산림 내 부산물을 제거함으로써 산불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매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70여 가구를 대상으로 100여 톤을 지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통해 겨울철 땔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훈훈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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