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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7일 시청 여민실서 수험생과 함께 북-클래식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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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19. 11. 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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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세종5
세종시청.
세종시가 11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특별기획공연으로 오는 27일 오후 3시 시청 여민실에서 ‘수능 수험생과 함께하는 북-클래식콘서트’를 개최한다.

18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현안 4중주 명곡과 고전 명작의 만남을 주제로 송현민 음악평론가의 해설과 함께 볼체 콰르텟의 현악4중주를 연주한다.

공연 주제는 △하이든과 체스터필드의 ‘내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베토벤과 로맹롤랑의 ‘베토벤의 생애’ △멘델스존과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등 세 가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책 읽기와 음악 듣기를 통해 예술작품에 녹아있는 주제와 소재를 음미해볼 수 있어 기존 음악회와 차별화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은 수능 수험생을 비롯해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입장권은 오는 22일까지 예스24공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예매수수료 1000원), 현장접수 또한 가능하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북-클래식콘서트를 통해 수능 시험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이 치유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험생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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