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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25~26일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강조한 말이다.
문 장관은 이 기간 발 빠른 현장행보로 우리 해양수산업을 아세안 국가들에 적극 알렸다. 그는 이틀간의 짧은 일정에도 베트남과 라오스 총리를 비롯해 필리핀·미얀마 관계부처 장관 등을 잇따라 만나며 우리 해양수산업 홍보에 열을 올렸다.
25일에는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함께 부산북항 항만과 재개발 현장을 둘러보며 부산항 운영현황과 부산북항 재개발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베트남의 항만개발 사업에 우리 기업의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를 만나 현재 우리나라와 협력사업이 진행 중인 메콩강 내륙수로 운송 등 라오스 항만개발에 대해 우리기업 진출 등 협력범위 확대방안을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문 장관은 “양국은 이미 항만개발에 있어서 협력하고 있는 만큼 항만운영 정보화 협력이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양국 항만분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6일에는 윌리엄 달 필리핀 농업부 장관과 아웅 뚜 미얀마 농림축산관개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수산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특히 미얀마와는 지난 9월 항만개발 MOU 체결에 이어 이번에 수산분야까지 협력하기로 하면서 양국 간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문 장관은 “미얀마와 3개월 사이에 2개의 MOU를 체결할 만큼 해양수산분야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양국 간 우호협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