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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했다. 또 아베 총리와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의 두부초당 방문하는 일정으로 중국 일정을 모두 마쳤다.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양측이 수출규제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대화를 지속하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문 대통령은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일본이 취한 조치가 지난 7월 1일 이전 수준으로 조속히 회복돼야 한다”며 아베 총리의 결단을 당부했다.
이에 아베 총리는 “3년 반 만에 수출관리 정책 대화가 유익하게 진행됐다고 들었다”며 “수출 당국 간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자”고 화답했다.
하지만 수출규제 문제를 촉발한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과 관련해서는 서로 입장차를 확인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인 23일에는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두 정상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모멘텀을 확보해야 한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