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CU, 친환경 시설로 꾸민 그린스토어 서초에 개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226010015600

글자크기

닫기

안소연 기자

승인 : 2019. 12. 26. 09:5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U서초그린점_그린스토어(친환경 편의점)_1
CU 서초그린점 /제공=CU
CU가 에너지 절감 설비를 도입하고 자연 냉매를 사용하는 냉동고와 실외기를 설치한 친환경 편의점 그린스토어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26일 열었다.

이번에 선보인 CU서초그린점은 음료를 진열하는 오픈 쇼케이스를 열손실을 최소화 하는 ‘프리-플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태양광 등기구, 절전형 콘센트, 단열유리 등을 점포 곳곳에 설치했다.

REMS(매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점포 내 모든 에너지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각 집기들의 전력 사용을 적절하게 제어를 함으로써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다.

화학 냉매가 아닌 자연 냉매를 사용하는 냉동고와 실외기도 설치했다. 이 기기들은 이산화탄소 배출이 제로에 가까워 기존 대비 지구 온난화 지수(GWP)를 약 80% 이상 줄일 수 있는 한편, 최대 17%까지 전기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린 스토어는 일반 점포와 달리 음식물 처리기를 활용해 점포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배출량을 약 85% 감축할 수 있다. 풋 밸프 방식의 절수형 수전도 설치돼 기존 대비 약 20% 물 절약이 가능하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 점포 내 공기질 향상에도 신경을 썼다.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 하는 친환경 등급의 마감재와 페인트로 인테리어 시공을 했으며 공기청정 시스템을 갖춘 냉난방기로 미세먼지 농도를 평균 42㎍/㎥에서 평균 6㎍/㎥로 감소시킬 수 있다.

고객에게 유상으로 제공하는 비닐봉투도 식물성 소재로 만들어진 생분해성 친환경 비닐봉투를 사용한다.

CU는 지난 2010년 이미 업계 최초로 태양광, 풍력 발전, 전기차 충전시설 등 친환경 아이템들을 도입한 그린 스토어를 경기도 양평, 제주 서귀포에 각각 개점한 바 있다.

황환조 BGF리테일 경영기획실장은 “최근 정부의 친환경 정책과 소비자 인식 변화에 맞춰 친환경 편의점 모델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그린 스토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고객 반응·운영 편의·투자 효율 등을 다각도로 평가하여 신규점은 물론 기존점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