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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매입가격(6만7050원/40㎏)에 비해 1.9% 하락한 것이다. 다만 최근 5년 평균 가격과 비교해서는 20% 높은 수준이다.
정부는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한 농가들에 이미 지급한 중간정산액 3만원을 제외한 차액을 연내 지급할 계획이다. 추가지급금은 30일부터 지역농협에서 농가별 개인 통장으로 일괄 입금된다. 이를 통해 연말 농업인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농식품부는 기대했다.
이번 매입대금 지급을 통해 농가에 약 4498억원(피해 벼 154억원 포함)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미 지급한 중간정산액 3817억원(피해 벼 171억원)을 포함하면 수확기 농가에 벼 매입대금으로 지급한 금액은 8315억원(피해 벼 325억원)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올해 목표량 35만t을 100% 매입 완료했고 별도로 피해 벼 1만8000t을 추가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다만 올해는 수확기에 이례적으로 태풍 피해가 많이 발생해 지난해 30.2%였던 특등 비율이 22.3%로 하락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논 타작물 재배 등 생산면적 감축과 태풍 피해 벼 매입 등 수확기 대책 추진으로 올해에도 쌀값이 19만원 수준까지 상승해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했다”며 “내년에도 논 타작물 재배단지 조성, 품질고급화, 소비확대 등을 통해 쌀값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