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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4일 양측이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과에 대해 유선으로 협의를 한 바 있다.
두 북핵 수석대표는 지난 11일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이 담화에서 밝힌 대로 북한이 협상에 복귀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해 대책을 논의하고 대북 메세지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건 대표는 지난달 15일 부장관 지명자 신분으로 방한해 북한에 전격 회동을 제안했지만 북한은 호응하지 않았다.
이 본부장은 이번 방미 기간 다른 미 행정부 인사들과도 만날 예정이며, 17일 예정된 비건 부장관의 취임식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