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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우한 교민 수송 추가 전세기 중국 허가…오늘 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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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0. 01. 3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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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 한국 도착
중국 우한에서 온 교민들이 31일 오전 김포공항에 착륙한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과 인근 지역 체류 교민을 추가로 국내 송환하기로 위한 전세기가 31일 밤 출발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오후 4시께 “중국과 협의 결과 전세기 운항 허가를 받았다”며 “오늘 밤 전세기 1대가 현지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세기는 오후 8시45분 김포공항에서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우한을 다녀온 대한항공 보잉747-400 여객기가 방역을 마친 뒤 다시 투입된다.

전세기는 이날 오전 1차로 귀국한 368명을 제외한 나머지 탑승 신청자들을 태운 뒤 다음 달 1일 새벽 김포공항을 통해 귀환할 예정이다.

우한 주재 총영사관은 이날 탑승을 신청하지 못한 한국인 중 2차 항공편 탑승을 희망하는 사람은 관련 정보를 최대한 조속히 보내 달라고 긴급 안내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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