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날 3일엔 강화된 기준에 따라 5명의 유증상자를 정밀검사했는데 이들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지는 않더라도, 잠복기에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이날 현재 10명을 예방차원에서 능동감시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명에 대해선 정부의 강화된 기준에 맞춰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했다.
앞서 감시대상자 가운데 12명은 중국에서 귀국한 지 14일이 지나도록 이상이 없어 감시에서 해제된 바 있다.
시는 관내에 조사대상자가 없더라도 감염병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어르신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10일까지, 3개구 노인복지관은 8일까지 계획대로 임시 휴관토록 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가 해소될 때까지 민관이 협력해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매일 정확한 정보를 홈페이지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신속히 시민에게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이나 경전철역은 물론이고 분당선 죽전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시설에 대해 지속해서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용인중앙시장도 3일 전문업체를 통해 시장 전역을 방역소독한 데 이어 5일장이 열리는 5일에도 추가 방역소독과 함께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는 등 감염병 예방활동도 벌일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감염병 예방엔 시민들의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