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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정총리에게 코로나19 긴급 보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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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0. 02. 2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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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 9시 청와대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긴급 보고를 받는다.

최근 코로나19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만큼 정부가 현재 ‘경계’ 상태로 유지 중인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올리는 방안을 최종 확정할지 관심이 쏠린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8시 정부청사에서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 이후 청와대로 향해 문 대통령에게 관련 상황을 보고한다.

정 총리는 전날 오후 긴급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대구·경북에서 확진자 집단 발생과 서울 등지에서 감염 원인과 경로 확인이 어려운 확진 사례가 추가로 나타난 것에 대한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사회 전염 확산 차단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에는 정 총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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