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여수, 매립장 매립가스 청정개발체제(CDM) 등록추진...탄소개발권 획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305010003189

글자크기

닫기

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3. 05. 10:2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매립가스 활용한 탄소배출권 획득
만흥자원화 시설, 연간 1800㎿h의 전기 생산
만흥매립장 청정개발체제(CDM) 등록 추진
전남 여수시가 만흥매립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매립가스 자원화시설. /제공=여수시
전남 여수시가 만흥 위생매립장에서 발생한 매립가스로 탄소배출권을 얻을 수 있는 청정개발체제(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등록을 추진한다.

5일 여수시에 따르면 청정개발체제(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사업은 기후변화협약 교토의정서에 의해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확보한다.

시는 2005년부터 ㈜한려에너지개발과 협약을 맺고 만흥매립장 내 매립가스(LFG) 자원화시설을 설치해 매립가스를 이용 연간 1800㎿h 전기를 생산하면서 매립가스 이용료(전력 판매액의 2%)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LFG 자원화시설에서 감축한 온실가스를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청정개발체제(CDM)에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감축된 온실가스 실적이 UN이 인증하는 CDM에 등록될 경우 연간 1만1000톤 가량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게 되며 시는 탄소배출권의 15%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버려지는 매립 가스를 활용해서 온실가스도 줄이고 세입도 올리고 있었다”며 “UN의 탄소배출권 확보로 COP28 유치에 일조할 수 있다면 일석삼조의 효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