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확진자 4명중 3명이 광양만권 3개시에서 발생 각 1명
교통망 연계,거주지,회사 중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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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열린 회의는 공동 생활권인 3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발생한 위기상황을 대처하는 공동 노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체결한 협약의 주요내용은 △감염병 발생 대비 사전 협력체계 마련, 감염병 확진환자·의심환자에 대한 정보공유, 공동방역 협의 등 감염병 공동 대응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지방정부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공동 노력, 감염병 관리 정책·사업, 주요 대응 사례 공유 △코로나19 대응 문제점 해결을 위한 법 제도개선 공동 노력 △신속 투명한 정보 공개 등이다.
여수, 순천, 광양시는 교통망이 연계되고 생활권이 밀접한 지역이다. 직장과 거주지가 3개시에 중첩돼 있는 경우가 많아 역학조사를 비롯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유기적 대응이 필요한 지리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를 중심으로 전남 동부권의 코로나19 확진을 차단하고 시민들이 빠른 시간내에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방역체계 구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생활권이 같은 여수·순천·광양시가 감염병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긴밀하게 협력한다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코로나19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