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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증’ 이상 환자 60명…위중환자 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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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0. 03. 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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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코로나19' 환자 이송<YONHAP NO-2529>
제공=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중에서 ‘중증’ 이상의 환자가 6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상태가 위중한 환자는 36명이다.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 1팀장은 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파악되는 환자 중 중증이 24명, 위중이 36명으로 총 60명이다”고 밝혔다.

위중환자는 자가 호흡을 하기 어려워 기계 호흡을 하고 있거나 인공 심폐 장치인 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ECMO)를 쓰는 환자를 말한다. 에크모는 환자의 폐와 심장에 문제가 생겨 산소와 이산화탄소 교환이 제대로 안 될 경우, 환자의 몸 밖으로 빼낸 혈액에 산소를 공급한 뒤 다시 몸속으로 넣어주는 장비다.

중증 환자는 스스로 호흡은 할 수 있지만, 폐렴 등 증상으로 산소 포화도가 떨어져 산소치료를 받는 상태를 말한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7134명이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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