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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증’ 이상 환자 91명…위중환자 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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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0. 03. 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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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코로나19' 환자 이송<YONHAP NO-2529>
제공=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확진자 중에서 상태가 ‘중증’ 이상인 환자는 91명으로 확인됐다. 이 중 상태가 위중한 환자는 59명이다.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환자관리팀장은 13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91명의 환자가 중증 단계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중증 32명, 위중 59명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계 호흡을 하고 있거나 인공 심폐 장치인 에크모(ECMO)를 쓰는 환자를 ‘위중’하다고 본다. 에크모는 환자의 폐와 심장에 문제가 생겨 산소와 이산화탄소 교환이 제대로 안 될 경우, 환자의 몸 밖으로 빼낸 혈액에 산소를 공급한 뒤 다시 몸속으로 넣어주는 장비다.

중증 환자는 스스로 호흡은 할 수 있지만, 폐렴 등의 증상으로 산소 포화도가 떨어져 산소치료를 받거나, 38.5도 이상의 발열이 있는 환자를 의미한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7979명이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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