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면청소차와 도로 살수차 운행 확대
미세먼지 신호등 올해 5개 추가설치
|
16일 장성군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미세한 입자가 폐포까지 침투해 천식, 폐 질환 및 조기 사망 위험성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군은 △당일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 PM-2.5 평균 농도가 50㎍/㎥ 초과, 다음날 24시간 평균 농도가 50㎍/㎥ 초과 예측 △당일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경보권역중 한곳 이상 PM-2.5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 다음날 24시간 평균 △다음날 PM-2.5 24시간 평균 농도 75㎍/㎥ 초과 예측될 경우 다음과 같은 분야별 종합대책을 시행에 들어간다.
먼저 군은 비상저감조치 발령 기간 관내 행정·공공기관의 소속직원 차량 및 관용차의 차량 2부제를 실시해,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번호 홀수차량만, 짝수일에는 짝수차량만 운행토록 한다.
도로변 미세먼지의 효과적 저감을 위해 다양한 대응책도 추진한다. 경유차 배출가스 및 자동차 공회전 단속 강화, 주행 차량 타이어와 도로 면의 마찰로 인한 도로 재비산먼지를 흡입하는 노면청소차를 운행한다. 도로 살수차 운행도 확대한다.
군은 군민들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난해 군청 입구, 장성역 광장 앞, 버스공용터미널 앞, 장성중앙초등학교 앞, 황룡시장 앞 등 5곳에 ‘미세먼지 안전신호등’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5곳에 추가 설치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마음 편히 숨 쉴 수 있는 ‘청정 장성’을 만들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