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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청와대 춘추관장은 17일 브리핑을 통해 중소기업·중견기업·벤처기업 등을 대표하는 인사들과 소상공인 대표, 가계를 꾸려가는 시민들이 원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경제관련 부처와 정치권에서도 참여한다.
이 자리는 코로나 19가 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심각한 상황에서 정부와 민간 사이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정부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한 춘추관장은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경영계와 노동계 등 모든 경제 주체들이 한 자리 모이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특히 이날 민간 참석자들 모두에게 발언 기회가 돌아갈 예정이라고 한 춘추관장은 전했다. 또 정부 관계자는 필요할 때에만 발언한다는 설명이다.
한 춘추관장은 “기탄없는 논의, 폭넓은 논의를 통해 비상경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범국가적 대응의 첫 출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올해 들어 지난달 13일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 대한상의에서 6대 그룹 간담회를 진행했고, 지난달 21일에는 내수·소비업계 간담회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