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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노후·무연고·위험간판 ‘무료철거’ 생활안전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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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3. 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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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미관과 생활안전확보 목적
노후간판정비
전남 장흥군은 노후 무연고 간판과 추락위험간판정비사업을 진행한다. /제공=장흥군
전남 장흥군은 노후된 무연고 간판과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에 대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비대상 간판은 사업장 폐쇄로 장기간 방치된 간판, 노후가 심해 자연재해로 인한 추락의 우려가 높은 간판, 도로변에 주인 없이 방치된 지주이용간판 등이다.

군은 폐업, 휴업, 이전 등의 사유로 도심 내 흉물처럼 방치된 간판을 철거해 도시 미관을 살리고 생활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으로 2018년부터 옥외광고협회와 ‘옥외광고물관리 민간위탁대행사업 협약을 맺고 노후된 간판을 정비하고 있다.

철거를 원하는 건물주나 간판 관리인은 장흥군 건설도시과와 (사)장흥군 옥외광고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무연고, 폐업 간판 대부분이 방치된 지 오래돼 안전사고의 위험이 많고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며 “ 간판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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