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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및 중소 수출입기업에 특별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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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03. 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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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씨티재단 통해 전 세계 구호활동 위해 1500만 달러 제공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재단이 지난 19일 세계 전역의 코로나 19 관련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500만 달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코로나19 연대 대응 기금에 500만 달러를 투입하고,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한 긴급 식량 제공 프로그램인 ‘노 키드 헝그리(No Kid Hungry)’에 500만 달러, 한국을 포함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국가별 구호활동에 500만 달러를 지원한다.

씨티그룹 본사의 지원에 발맞춰 한국씨티은행도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수출입기업 차주에 대해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예방 물품 지원 및 대구/경북지역 의료진에 대한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마이클 코뱃(Michael Corbat)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이 기금은 일선의 의료진들과 이번 사태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며 “전례가 없는 이 상황에 맞서 우리는 폭넓은 자선 프로그램과 핵심 비즈니스 활동을 통해 세심하고 과감히 대처해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자선 활동과 더불어 씨티는 탄탄한 자본과 유동성을 바탕으로 미 연방준비제도가 은행들에게 권고하는 신용 증액을 시행하고, 금융 시장을 지원하며 기업에 대한 신용 흐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수수료 면제, 대출 상환 연장, 신속 업무 처리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과 같은 다양한 대책을 통해 이번 사태로 영향을 받은 고객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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