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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폐보도블럭 필요한 시민에게 ‘무상공급’...50만장 지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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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3. 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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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보도블럭 20만장 확보, 30만장 추가확보 배부예정
시민편익과 폐자원 처리예산 절감효과
폐보도블럭 나눔
전남 순천시는 폐보도블럭 20만장을 확보해 필요한 시민들에게 배부할계획이다.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가 폐보도블럭을 무상 공급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순천시는 공공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블럭중 재활용이 가능한 것을 선별해 필요로 하는 시민이나 단체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올해 폐블럭 20만장을 확보해 신청한 시민들에게 나눠줬고 30만장을 추가로 확보해 배부할 예정이다.

시청 도로과로 신청하면 순천시민 해당 여부와 사용 목적등 간단한 심사를 통해 공급받을 수 있다. 다만 폐블록 수령 시 하차 및 운반에 소요되는 비용은 수요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길호 도로과장은 “폐보도블럭 무상제공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높고 시민편익과 폐자원 처리 예산 절감효과등 긍정적 효과가 많다”며 “폐블럭 이외에도 시민들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더 찾아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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