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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기공사인 캐나다 총격범, 경찰 제복입고 12시간 동안 총기난사…최소 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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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4. 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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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연합뉴스


캐나다 남동부 노바스코샤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19일(현지 시각) AP·로이터 등은 이 사건으로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용의자 개브리엘 워트먼(51)은 노바스코샤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기 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지 경찰당국은 최종 희생자 수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자 중에는 경찰관 한 명과 용의자 워트먼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용의자의 범행은 12시간가량 계속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용의자는 경찰과의 차량 추격전 끝에 사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워트먼은 범행 당시 캐나다 기마경찰대(RCMP) 제복 같은 것을 착용했으며 경찰 차량처럼 꾸민 차량을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치과 기공사인 이 남성의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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