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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18일 WHO 총회서 기조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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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0. 05. 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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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8일에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리는 세계보건총회(WHA)에서 기조발언을 한다.

WHA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주요 의제를 결정하는 기구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기조발언을 통해 우리나라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노력과 성과 등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기조발언은 영상으로 녹화돼 총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회의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개방성·투명성·민주성 등 우리 정부의 방역 3원칙을 설명하고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지난달 문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며 총회에서 아시아 대표로 기조발언을 해달라고 제안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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