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정세균 총리 “이희호 여사 꿈꿨던 국민 행복·평화통일 위해 나아갈 것”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610010006293

글자크기

닫기

홍선미 기자

승인 : 2020. 06. 10. 11:2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이희호 여사 1주기 추도식 추도사
고 이희호 여사 1주기 추도식
정세균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故) 이희호 여사 1주기 추도식에서 참배하고 있다. 왼쪽 세번째부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정 총리, 추미애 법무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이희호 여사님께서 꿈꾸셨던 국민의 행복과 평화통일을 위해 담대하게 앞으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이희호 여사 1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오늘 우리는 이희호 여사님을 추모하고, 여사님께서 평생을 바쳐 이루고자 하셨던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통일의 뜻을 새기기 위해 모였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 여사님께서는 제게 ‘민주주의다운 정치’를 강조하시며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있어 달라’고 당부하셨다”고 떠올렸다.

정 총리는 “정치권에 몸담으면서 이 가르침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며 “지금 이 순간도 말씀을 떠올리며, 깊은 그리움에 사무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 “지금 우리는 코로나19 라는 터널을 지나고 있다. IMF 외환위기 때보다 더 어둡고 긴 터널”이라며 “하지만 위기 끝에 희망이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외환위기를 극복했던 그 저력으로, 지금 우리 국민들은 서로 배려하고 격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김대중 대통령님과 여사님께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시며 ‘IT산업’을 일으키셨듯이, 지금 우리는 코로나19가 초래한 위기를 ‘디지털 경제로 전환’시키는 중요한 기회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 총리는 “남아있는 저희들은 대통령님과 여사님의 뜻을 잊지 않겠다”며 “하늘에 계신 대통령님과 여사님께서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도록, 새로운 대한민국을 꼭 만들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홍선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