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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거 당선’ 박은규 삼랑진농협조합장, 업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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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0. 06. 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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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규 삼랑진농협 조합장 당선자(왼쪽 네번째)가 10일 당선증을 교부받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오성환 기자
경남 밀양시 삼랑진농협조합장 재선거에서 당선된 박은규씨(72)가 11일 업무에 돌입했다.

삼랑진농협에 따르면 지난 선거에서 김주현씨(55)가 당선됐으나 지난 2월 14일 무자격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해 선거에 영향을 미쳐 당선 무효가 확정돼 10일 재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재선거 결과는 조합원 1411명 가운데 1255명이 선거에 참여해 박은규 후보 682표, 김주현 후보 569표, 무효 4표가 나왔다.

박은규 조합장은 “경비성, 소모성 경비를 최소화하고 조합원들의 몫인 경제사업에 전력 투자하는 ‘조합원 실익 증대 사업’을 최우선으로 하는 등 내실을 다져 농협 발전과 조합원 권익보호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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