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투데이갤러리]김종학의 ‘꽃잔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618010011257

글자크기

닫기

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06. 18. 08:4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투데이갤러리 김종학
꽃잔치(25×32cm 캔버스 위 종이에 유채)
김종학은 초기에 추상화를 그렸지만, 1979년 설악산에 입산하면서 본격적으로 자연의 세계를 화폭에 담기 시작했다.

그의 즉흥적인 붓터치와 일정한 방향성을 갖지 않는 붓질은 무심한 아름다움을 추구했던 한국적 정서와 통한다. 김종학은 자연이 서로 어우러지고 조화를 이루며 노래하는 듯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렸다. 그의 작품에는 희망차고 힘찬 에너지를 담은 땅의 기운과 우리 삶에 대한 찬가가 담겨 있다.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뿐 아니라 소박한 꽃, 야생화, 들풀 등에 관심을 가진 작가는 ‘남자가 무슨 꽃 그림이냐’는 눈총도 받았지만, 개의치 않고 원색 그대로의 화려한 꽃을 그렸다.

2015년 설악산에서 내려와 부산 해운대 달맞이 언덕에 작업실을 마련한 작가는 대작에 몰두하며 꽃, 숲, 봄, 겨울 산 등 대표적인 주제를 큰 캔버스에 뿜어냈다.

케이옥션

전혜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