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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30일 한-EU 화상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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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0. 06. 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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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AI 접목 혁신 서비스 개발자들과 차담회 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기업인 더존비즈온을 방문, 데이터와 AI를 접목한 혁신 서비스를 개발하는 직원들과 차담회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유럽연합(EU)의 샤를 미셸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화상 정상회담을 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담은 유럽연합의 제안으로 성사된 것이며 올해 첫 양자 정상회담”이라하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양측은 회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공조 방안과 보건 방역 분야 협력,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제연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교역투자 증진 및 디지털 경제, 신재생 에너지 등 미래 분야로의 협력 다변화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

강 대변인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과정에 건설적으로 기여해 온 유럽연합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정부는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대면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것으로 추진하려 했지만 코로나19로 화상 정상회담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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