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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단기실적 부진 불가피하나 가치평가 매력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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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06. 2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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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4일 CJ가 코로나19 영향에 2020년 실적은 다소 부진하겠지만 코로나19 이후에는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도 11만8000원을 유지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CJ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8조2985억원, 영업이익 307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9%, 15.8%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CJ제일제당을 제외한 대부분의 계열사 매출이 부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코로나19 이후에는 수익성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 연구원은 “CJ그룹의 수익성 경영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 이후 코로나19 영향이 감소하면 수익성 개선 효과가 발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자회사 대비 주가상승률이 낮아 순자산가치 할인율 관점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며 “CJ의 주가는 순자산가치 중 50%를 차지하는 CJ제일제당의 주가에 연동되는 경향이 있지만 현재는 할인율이 높아 조만간 제일제당 주가를 따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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