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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해양레저스포츠 거점 ‘진해명동 마리나’ 첫 삽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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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0. 06. 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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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명동 마리나항만 개발계획
진해명동 마리나항만 개발계획 / 제공=해양수산부
남해안 해양레저스포츠의 거점으로 육성될 ‘진해명동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첫 삽을 뜬다.

해양수산부는 29일 경남 창원시 명동 해양공원에서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해명동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수부는 레저, 휴양, 문화가 공존하는 마리나항만을 조성하기 위해 ‘제1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2010~2019년)’에 따라 2013년부터 거점형 마리나항만 6곳을 지정해 조성하고 있다.

창원 진해명동 마리나는 2024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총 888억원을 투입해 300척 규모의 레저선박 접안시설과 숙박 등 마리나 종합시설을 갖춘 남해안의 거점형 마리나항만으로 개발된다.

해수부는 이번 사업으로 30년간 1조7000억원의 생산유발과 6839억원의 부가가치창출, 7948명의 고용창출 등 경제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태경 해수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KTX가 창원시까지 연결되면서 진해명동 마리나항만은 창원해양공원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남해안 해양레저스포츠의 거점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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