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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잠실점의 루이 비통 여성 전문 매장 공사는 총 6개월 동안 진행됐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핸드백·지갑·구두 등 잡화 상품으로만 구성했던 매장에 의류를 입점해 루이 비통 여성 라인 전 상품을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루이 비통 여성 전문 매장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의류 상품 외에도 이번 시즌 신상품인 ‘퐁 뇌프(Pont 9)’ 핸드백을 선보이며, 매장 내 프리미엄 워치와 파인 주얼리 콜렉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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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잠실점에 명품 의류 브랜드 입점 및 리뉴얼을 지속 진행하며 해외명품 상품군에 힘을 주는 이유는 롯데백화점에서 명품 매장 규모와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점포이기 때문이다.
잠실점은 전국 롯데백화점 중에서 매출 규모 2위 대형 매장이다. 올해 1~6월 기준 전체 매출 구성비 중 37% 이상이 해외명품 매출이다. 2019년 구성비는 30% 수준이었다.
특히 잠실점 에비뉴엘은 명품 특화 전략 점포로, 해외명품 상품군의 매출 신장률이 2014년 개점 이후 매년 꾸준히 두자리수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에도 올 상반기 전년 대비 30% 가까이 신장 중이다.
명품 효과는 이번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서도 드러났다. 롯데백화점은 동행세일 첫 주말인 26~27일 해외명품 신장률이 지난해 같은 요일 대비 93% 신장했다고 밝혔다.
김혜라 롯데백화점 해외패션부문장은 “이번 여성 매장 리뉴얼을 통해 기존 오픈한 남성 전문 매장과 함께 루이 비통 전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에비뉴엘 명품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경쟁력 있는 브랜드 유치에 힘 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