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태안해경, 해상방제대책 합동훈련 실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716010010382

글자크기

닫기

이후철 기자

승인 : 2020. 07. 16. 17:3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해양오염사고 대비, 현장 대응역량 및 방제대책본부 체계 강화
태안해경, 해상방제대책 합동훈련 실시
태안해경 해상방제 합동훈련 모습 /제공=태안해경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에 대비 해상 방제조치 연습과 방제대책본부 도상훈련을 통합 연계한 합동 방제훈련을 16일 실시했다.

오후 1시30부터 만리포 앞 인근해상에서 태안해경, 해양환경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해양구조협회, 국방과학연구소, 방제업체 등 3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1991년 2월 침몰한 원목운반선 퍼시픽 프랜드(4,417톤)호의 잔존유 확인 작업이 7월말부터 시작됨에 따라 혹시 발생할지 모를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훈련 차원에서 시행했다.

특히 최근 문제되고 있는 저유황 연료유(LSFO, Low Sulfa Fuel Oil)의 해상 유출에 대비해 해양경찰이 직접 개발한 회수 그물네트 등 최신 방제기술을 적용해 실시됐다.

태안해경 유병삼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이번 훈련은 어떠한 해양오염 현장상황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현장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며 “항상 준비된 역량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지켜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해경은 이번 훈련을 통해 미국에서 개발돼 국제해사기구(IMO)에서 해양오염사고 대응 표준체계로 채택된 ‘사고현장 지휘체계(ICS, Incident Command System)’을 우리 바다에 현실에 맞춰 임무수행 필요시간 등을 효율적으로 고려한 방제전략 수립에 적극 반영, 상황 발생시 방제의사결정, 시행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방제대책본부의 운영 효율을 높여갈 방침이다.
이후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