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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흐르는 물과 폭포, 산과 평야 등 자연의 기운과 더불어, 역사 현장 속에 남아있는 민중의 힘과 미감을 현대적인 회화감각으로 풀어낸다.
특히 칼끝으로 빚어낸 박지화법을 이용한 작업을 통해 우리 땅과 산의 이미지를 시원스럽게 화폭에 담는다.
송필용은 전남대학교 미술교육과를 나온 뒤 홍익대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경기도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금호미술관, 일민미술관 등에 소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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