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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연관구매 높은 상품으로 ‘2+1’ 행사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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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0. 08. 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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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고객이 냉장커피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이마트24가 편의점 업계의 ‘2+1’ 프로모션 공식에 변화를 준다. 기존에 비슷한 상품을 더 주는 것이 아니라 연관 구매율이 높은 상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17일 이마트24는 이달 ‘매일유업 바리스타 냉장커피’ 6종과 ‘상하농원 동물복지 반숙란’ 1종, ‘롯데 의성마늘 프랑크’ ‘펩시콜라’에 대해 새로운 ‘2+1’ 프로모션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은 냉장커피 3개 또는 냉장커피 2개와 반숙란 1개 등 원하는 조합으로 프로모션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편의점 업계는 음료, 유제품 등 같은 상품군 내에서 ‘2+1’ 프로모션을 적용해왔다. 음료 2개를 구매하면 동일한 상품군인 음료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식이다.

기존 프로모션은 고객이 알뜰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었지만 우유와 빵 등 연관 구매율이 높은 상품을 ‘2+1’으로 구매하기 어렵다는 한계도 있었다.

이마트24가 이달 1~13일 이들 상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월 동기간 대비 냉장커피 6종과 반숙란은 평균 25.9%, 프랑크 소시지와 펩시콜라는 평균 24.9%씩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웅 이마트24 데일리팀장은 “일정 기간 테스트를 진행한 뒤 연관 구매율이 높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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