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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전 씨름 선수이자 교수 이만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아파트로 프러포즈했다’라는 질문에 대해 “21살에 돈을 벌고 27살에 결혼을 했다. 29살인가. 집사람 될 사람은 모든 거를 안정적으로 해주고 싶었다. 집부터 가전제품까지 장만을 하고 몸만 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만기는 “씨름이 시대적 변화의 흐름을 읽고 동승을 해줘야 되는데 ‘씨름은 늘 국민 여러분, 팬분들이 좋아해 줄 것이다, 사랑해줄 것이다’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대처했던 것들이 몰락의 위기로 가지 않았나 싶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씨름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우연히 사람이 모자란 씨름부에 들어가게 되면서 씨름에 발을 들이게 됐다”며 “씨름을 그만두려고 했는데 선생님의 권유에 말려 천하장사까지 거머쥐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