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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25일 9월 채권시장 지표를 공개하고, 설문 결과 오는 2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99%였다고 밝혔다. 1%는 인하를 예상했다. 기준금리 BMSI는 101.0으로 전월 대비 보합인 것으로 조사됐다.
BMSI가 100 이상이면 시장이 호전, 100이면 보합, 100 이하면 악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준금리 BMSI의 경우 100 이하면 인상, 100 이상이면 인하를 예상한 것을 의미한다.
금투협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완화적 스탠스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 채권시장 지수(BMSI)는 100.9로 전월 대비 2.6포인트 상승했다. 최근 주요국 경제지표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인한 불확실성이 높아 심리는 보합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금리 관련 BMSI는 94 포인트로 전월 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4차 추경 논의 등 정부 재정 확대에 따른 수급 관련 우려가 채권 시장에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물가 BMSI는 86으로 전월 대비 개선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한동안 0%대 저물가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한 것으로 분석된다. 물가 상승 응답자 비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BMSI는 103.0으로 전월 대비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와 미국 물가지표 호조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이 반영됐다. 위험 자산 선호가 강해지면서 달러 약세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이번 설문 조사는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했다.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86개 기관, 200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56개 기관 100명이 응답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