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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네이버·카카오 나란히 52주 신고가…언택트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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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08. 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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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비대면 대장주들이 다시 시장 관심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43분 현재 네이버 주가는 전날보다 5000원(1.50%) 오른 33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네이버는 장 한때 34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간 카카오도 전일 대비 1만3500원 오른 4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는 장중 40만원을 돌파하면서 강세를 이어갔다. 한때 41만2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 대표 비대면 관련 종목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더해 카카오는 카카오게임즈 공모가 확정을 위한 기관 수요예측도 실시중이라 긍정적 신호로 작용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수익창출이라고 하는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며 “핀테크는 결제·송금 등의 간단한 서비스를 제공하던 것으로부터 벗어나 펀드·보험 등 금융상품의 판매를 중개하고 이로부터 수수료를 수취하는 형태로 비즈니스모델이 다양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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