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 현재 LG화학 주가는 전일 대비 1만6000원(1.98%) 오른 77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한때 LG화학 주가는 78만5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증권가의 석유화학 부문 실적 성장 전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석유화학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고부가합성수지(PBS)와 폴리스트렌(PS)의 호조가 눈에 띈다”며 “재택근무 확대 등에 따른 가정용 전자기기 판매량 확대가 수요를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중국 전기차 배터리 경쟁사인 CATL사의 제품을 사용한 차량 화재가 잇달아 발생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경쟁사 제품의 안정성 문제로 LG화학의 기술력이 다시 한번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