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푸르덴셜 생명 조기 연결에 3분기 추정 손익은 1조 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며 “KB금융은 27일 푸르덴셜생명 자회사 편입 승인을 받았고 인수대금 지급도 완료해 관련 이익도 연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업권 상각익과 염가매수차익을 고려해 세전 2000~3000억원의 추가 이익이 발생할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푸르덴셜생명 인수로 연초에 발생했던 감익 우려는 완전히 소멸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자본비율도 견조할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2분기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은 12.5%로 푸르덴셜생명 자회사 편입에 따른 자본비율 하락 효과를 감안해도 12% 상회가 가능할 것”이라며 “여기에 바젤 3 최종안 도입에 따른 효과까지 감안하면 보통주 자본비율은 13%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계속된 M&A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은행중 자본비율이 가장 견조해 배당 불확실성 또한 크지 않다고 판단된다”며 “순이자마진도 타행 대비 상당히 양호할 전망이어서 기초체력도 탄탄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