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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 무용작품 ‘시나위, 몽’ 내년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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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09. 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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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 시나위몽
정동극장은 이달 23~27일 공연 예정이었던 ‘시나위 夢(몽)’을 내년으로 연기한다.

정동극장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최상의 컨디션으로 공연을 준비할 수 없는 현실적 상황과 정상적인 공연 개막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 연기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동극장은 당초 5월에 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9월로 미뤘다가 이번에 다시 연기하게 됐다.

‘시나위, 夢’은 2020년 전통 상설공연을 종료하며 예술단 체제를 도입한 ‘정동극장 예술단’이 준비한 첫 정기공연으로, 패턴화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좌절을 그린 무용 작품이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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