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한화솔루션, 태양광 소재 페로브스카이트 연구개발로 효율성 증가 기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907010003502

글자크기

닫기

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09. 07. 08:4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흥국증권은 7일 한화솔루션이 태양광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PSC)사업으로 효율화 및 순이익 증가를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우제 흥국증권 연구원은 “PSC 셀은 실리콘 셀 대비 가격이 1/3~1/10 수준이지만 광전효율은 대등하고, 얇고 유연해 다양한 용도(건물/핸드폰/자동차/의류 등)로 사용될 수 있는 태양광 꿈의 소재다”라며 “1차적으로는 PSC/실리콘이 함께 쓰이는 텐덤 방식으로 빠른 확산이 예상되며, 2차적으로는 건물/자동차 Sun-Roof 등으로 빠르게 확산돼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화솔루션은 2019년초부터 국내 유명 대학 석/박사급 인력을 공격적으로 채용해, 판교 미래연구소에 PSC 연구개발(R&D) 조직을 구성했다”며 “국내 대학/연구소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PSC 인재를 육성한 만큼, 한화솔루션의 자체 기술력도 세계 정상급 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PSC 사업부는 오는 2025년까지 순익이 1조4000억원 수준까지 늘 것으로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1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PSC 연구 1위인 점을 감안하면, 20% 수준의 시장 점유율을 기대할 수 있겠다”며 “국내에서는 한화솔루션이 10% 수준의 M/S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또 “PSC 텐덤 태양전지가 2022년부터 급속히 늘어나 2025년에는 신규 태양전지의 80%를 담당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 기술적으로 완성된 기존 태양광 발전설비에 PSC Cell이 추가되는 형식으로 전선회로나 설치비용 등 을 분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페로브스카이트 상업화가 가까워질수록, 한화솔루션의 Upside는 상방이 없는 것”이라며 “ PSC 기술의 상업 시점은 수소보다 가까우며, 2차전지보다 빠르게 태양광 산업을 점유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지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