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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상당국에 따르면 전날 LA 카운티 우들랜드 힐즈 지역의 최고 온도가 화씨 121도(섭씨 49.4도)까지 치솟았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2006년 7월 22일 화씨 119도(섭씨 48.3도)를 뛰어넘는 수치다.
데이브 브루노 NWS 수석 기상학자는 “우들랜드 힐즈는 샌페르난도 계곡 서쪽 끝에 자리잡고 있어 바닷바람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는 곳”이라며 “지표면의 높은 온도가 대기 중으로 흡수되고, 육지에서 바다로 향하는 바람이 바닷바람을 막는다”라고 설명했다.
NWS는 “우들랜드 힐즈의 온도는 더 상승할 것이며 주변 지역의 많은 최고 기온 기록이 깨질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더위는 오는 8일에야 내려갈 것을 보이며 이후에도 평균 기온을 웃돌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