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11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호실적은 탑라인 개선보다는 세트사업을 중심으로 한 대푝 비용 효율과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반도체는 영업이익 소폭 하락에 그치고, 모바일은 전분기 대비 크게 실적이 늘어날 전망으로, 견조한 스마트폰 출하량과 변화된 판매환경 속 대폭 비용 절감이 주효했다”며 “가전 역시 비용 축소에 기반해 디스플레이 실적부진을 만회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DRAM 사이클 반전 가속화와 모바일 수요회복으로 실적은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중국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수요회복 징후가 관찰되고 있으며 9월 데이터부터 출하량 회복이 도출될 가능성이 높다”며 “4분기부터 서버 압박전략은 무력화되며 기존 전망대로 DRAM 판가는 3월부터 반등이 예상된다”고 내다봈다.
배당매력도 높다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현재 발생하는 실적 개선은 특별 주주환원의 급등을 의미한다”며 “4분기 분기배당은 시장의 기대를 크게 능가할 전망으로, 보통주 대비 우선주가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