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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이달 중 코로나19 이후 첫 오프라인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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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0. 10. 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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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ㅇㅇㅇ
최태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달 중 제주도에서 최고경영자(CEO) 회의를 개최한다. SK그룹은 올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회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해 왔지만 이번에는 오프라인으로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이달 중 제주에서 ‘2020 CEO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매년 10월께 계열사 CEO들이 모여 내년 경영전략을 논의하고 방향성을 검토하는 연례행사다. 최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등 총수 일가 등이 참석해 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악화된 경영 환경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전략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 회장은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코로나19 경영환경은 이제 일상이 됐다”며 “딥체인지를 위한 새로운 기회로 삼으라”고 주문한 바 있다. 딥체인지는 생존과 성장을 위한 근본적인 변화라는 뜻이다.

다만 이번 세미나의 오프라인 진행 여부는 코로나19 사태의 확산 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그룹 관계자는 “올해도 이달 중 CEO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을 잠정 계획하고 있지만 장소와 일정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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