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코스피, 상승세로 마감…‘대장주’ 삼성자는 하락 전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008010003657

글자크기

닫기

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10. 08. 16:0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8일 코스피 지수가 상승장에서 마감했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6만원대를 넘기면서 상승하다 이내 하락 전환했다.

지수는 2400선을 웃돌며 출발해 장 중 상승폭을 조금씩 줄였다. 장 초반에 비해 상승폭을 줄이면서 2390선을 지키는데 그쳤다.

간밤 미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증시도 힘을 받았다. 특히 펠로시와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항공업종을 비롯한 일부 산업에 대해 지원책 관련 협상에 돌입하기로 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트럼프의 경기부양 관련 발언으로 전일 한국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선반영이 됐지만 전반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며 “여기에 삼성전자 실적 개선 소식이 전해지면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가 확산될 가능성도 높다”고 분석했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면서 상승폭을 제한했다. 개인은 1651억원 어치를 팔아치웠고, 기관은 6152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이 7578억원 어치를 사들이면서 지수를 방어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장 초반 주가가 6만원대를 넘어섰지만 후반 상승분을 반납했다.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기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00원(0.33%) 하락한 5만9700원으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이날 호실적을 발표한 LG전자도 전일 대비 2.91% 하락했고, NAVER(-1.31%), 현대차(-1.37%)등도 하락 마감했다. 반면 LG화학(1.76%), 셀트리온(0.58%), 삼성SDI(1.25%)등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도 1.96포인트(0.23%)오른 871.62로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역시 상승 출발해 내내 상승장에 머무르면서 폭을 조절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다. 개인은 1115억원, 외국인은 2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877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44%), 씨젠(5.58%) 등이 올랐고, 에이치엘비(-1.92%), 알테오젠(-1.31%)은 하락 마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9원(0.42%) 오른 달러당 1153.3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지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