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삼성엔지니어링, 3분기 영업익 하회에도 수주 기대감 유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013010005556

글자크기

닫기

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10. 13. 08:1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한화투자증권은 13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단기 실적보다 해외 수주 성과가 주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섬성엔지니어링의 3분기 매출액은 1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7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보다 낮은 수치로, 해외 코로나19 영향을 감안해 매출 및 원가를 다소 보수적으로 추정한 탓”이라고 설명했다.

단기적 실적보다는 해외 수주 성과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송 연구원은 “오랳 들어 유가 급락과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규모 해외 수주가 부재했는데, 수주 공ㅂ개이 3분기때 이어지면서 수주 소식에 대한 갈증이 커지고 있다”며 “연내 가시성이 높은 프로젝트로는 멕시코 도스보카스(30억달러), 말레이시아 사라왁(10억 달러), 사우디 자프라(11억 달러) 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동남아 지역에서도 가스·화학 프로젝트와 다수의 피드 수주가 기대된다”며 “이중 사우디 자프라는 수주가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송 연구원은 “현 주가는 대형 건설사 중 회복이 가장 더딘 상황”이라며 “유가와 코로나19 영향에 노출도가 큰 탓으로, 비우호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수주 성과를 통해 경쟁력을 입증해내면 주가 회복도 뒤따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지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